2013. 9. 1. 16:56

엄청난 망고쥬스집이 있다는 말에 서울가기 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러

망고 마시러 고고!

 

나는 처음에 망고를 좋아하지 않았다. 이상한 맛......그러다 진짜 망고를 먹은 이후에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래선지 망고 고유의 맛이 아닌 망고 관련 음식들은 거부감이 든다.

 

망고빙수를 먹어도 망고가 가득가득 담겨있어야 하고,

진짜 망고맛이 강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게(망고는 맛이 강하지만) 나야 하고

건망고도 제대로 말린 망고 아니면 맛이 없다.

 

길거리에 대충 파는 망고슬러시같은 것들 시판 망고쥬스들은 망고맛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냥 인공적인 단맛.

 

이렇게 망고에 대해서는 한없이 까다로운 나의 입맛을 단박에 사로잡은 망고쥬스집이 바로 여기다!!!!! 검색해보니 블로그에 많이 포스팅이 되어 입소문을 많이 탄 것 같다.

 

리얼망고100% 숨막히게 망고다!

 

 

애월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이국적인 강렬한 색의 망고가게가 등장.  동남아 같다! 노란색인데도 시이이이이원!

 

 

망고레이에서 바라본 바다. 진짜 바다-도로-망고레이 이렇게 되어 있다. 경치 좋고!

 

 

쥬스 사서 경치 바라보며 먹을 수 있도록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더워서 앉아 먹는 사람은 없었다. 쥬스 기다리면서 틱틱거리는중 for some reason..

 

 

무더위에 개들도 지쳐서 늘어져있다. 너희들도 힘들지?ㅠㅠ힘내 나두 더워서 힘드럿써 ㅠㅠ

 

 

주문하자마자 신속하게 만들어주신 망고쥬스들! 나는 리얼망고100% 동반자는 여러종류 다 먹어봐야 한다며 우유가 섞인 망고쥬스!

망고100%는 스페샬망고쥬스로 6천원

우유가 섞인 망고쉐이크는 4500원

그외 블베 바나나 파인애플 코코넛도 있다. 커피도!

 

 

어찌나 맛있던지 액체류 잘 못마시고 먹는데 하세월인 내가

5분도 안되서 절반을 꿀꺽꿀꺽. 친구도 놀라고 나도 놀랐다아!!!!!!!!!!!!!!

 

쉐이크보다는 망고 100%가 훨씬 맛있다. 우유가 섞이니 망고 본연의 맛을 아주 약간 잃을 수밖에 없다 ㅠ.ㅠ

 

망고러버라면 꼭 가야할 망고레이 츄쳔 꽝꽝.

 

망고레이를 마지막으로,

제주도 안녕.

또올게!

 

Posted by 리틀제이
2013. 9. 1. 16:39

이 식당을 소개하고 싶어서, 포스팅이 4일째가 되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저어어어엉말 맛있는 한정식 집이다. 제주도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아는 사람만 아는

한정식 맛집, 고내촌숲소리!

 

애월읍 숲속에 있다. 펜션 관계자로 보이는 분들이 추천해주셔서 왔는데

먹으면서 감동감동감동!

 

 

ㅁ주소 :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730-1

ㅁ전화번호 : 064-799-5661

ㅁ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9시 (오후 3~5시는 준비시간입니다)/연중무휴!

 

 

꼬불꼬불 숲길을 달리다보면 난데없이 고내촌 숲소리가 나타난다.

간판이 작아서 대충 찾을 때는 잘 보이지 않았다. (부주의한 우리는 되돌아와야했다 ㅠㅠ)

 

메뉴! 한정식 치고 싸다!라고 생각했지만 위치와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는 적당무난한 가격!

떡갈비 정식을 시키기로 한다. 우린 고기를 좋아하니까!

 

 

 

떡갈비 쨔쟌! 저 반숙 계란과 고기한조각을 한입에 우물우물 하면 ! 캬

나머지 찬들도 맛있고 흑미밥을 주셔서 건강한 느낌! :)

 

떡갈비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처럼 등장하셨던 부추전. 짭조롬하게 간이 잘 되어 있어서 장을 찍어먹지 않아도 맛있었다 :) 다음에 부추전 이렇게 해볼까~

 

 

 

숙소 근처의 맛집이 많아서 행복했다 :) 어사촌과 숲소리는 강추 꽝꽝

 

 

 

 

Posted by 리틀제이
2013. 9. 1. 16:27

어사촌 돼지고기를 냠냠하고, 제주도 구경을 좀더 하고싶어서 찾은 곳.

 

제주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별빛누리공원(제주시내가 쫘아아아악 내려다보인다)

용두암

에코랜드

를 추천받았는데, 그 중 용두암을 선택하였다.

 

막상 갔을 때는 약간 시시하다는 느낌도 받았지만

낮에만 보던 용두암이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이, 그리고 그 옆 해안을 따라 마련된 산책로가,

나쁘지 않았다!

(입장료도 없고 ㅎㅎㅎㅎ)

 

 

 

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9. 21:52

나는 당근을 못 먹는다. 싫어한다. 

달착지근하게 느껴지는 당근 향이 왠지 모르게 싫다. 


그런데 당근 케이크는 잘 먹는 편이고,

내 맘에 드는 당근 케이크는 아직 제대로 발견한 적이 없다. 


제주도 와서 난데없이 

제주도 구좌당근으로 만들었다는 당근 케이크집에 찾아가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우연히 발견한 당근케잌!



이렇게 조그만 간판으로 조그맣게 가게가 있어 보고도 쉽사리 지나치기 일쑤일 듯 싶다. (실제로 여기 갈 때 내가 운전했는데, 그냥 못보고 지나침 ㅋㅋㅋㅋㅋㅋ내비가 알려주는데도)



당근머핀. 크림치즈가 없습니다. 




당근케잌. 안에 치즈케잌이 있어 좀더 부드럽고 감칠맛이 난다. 




당근을 완전히 갈아버린 것이 아니라, 아주 가늘게 채를 썰어 집어넣은 듯 했다. 당근향이 살아있는데도 거부감 없이 은은하게 살아있는, 맛있는 맛!


전국 배송 가능하다니 꼭 제주도에 가지 않더라도 배달해 먹으면 되겠다. 


그날 만든 케잌을 다 팔고 나면 더이상 케이크를 살 수 없으니 전화로 케잌이 남았는지 확인해보고 가는 것도 방법이겠다. (그래도 오후 시간에 가면 웬만하면 마지막 남은 케잌을 살 수 있을 듯하다)


주소       : 제주시 한림읍 귀덕1리 1236-9

전화번호 : 064-796-9440

영업시간 : 10시~20시

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9. 21:44

우도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던 집이어서 소개한다. 

천진항에서 조금 달리다보면 나오는 산호반점 (우도는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돈다 스쿠터나 ATV를 빌리게 된다면 말이다. 시계방향으로 돈다)



메뉴는 톳짜장, 전복짬뽕, 흑돼지탕수육 등. 

아래 메뉴판 참고!



짬뽕과 탕수육을 시켜 나누어 먹는다. 둘이 먹고 조금 남는다.  꽃게와 톳, 전복이 들어간 짬뽕 맛이 기가막히고(덥고 지쳐서 더더욱) 전복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 탕수육도 고기가 쫄깃쫄깃 실하게 맛있다. 



다 먹고 아래에서 파는 한라봉아이스크림이나 땅콩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으면 

정말 배부르게 맛있게 여행할 수 있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2516-2 

전화번호 : 064-783-3542

 


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9. 21:38

우도구경의 날이다. 세번째 날 우도에 가자고 쾅쾅 박아놓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우도!를 외치며 출발 ㅋㅋㅋㅋㅋㅋㅋ


-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 승선신고서 작성 후 표를 끊어 들어간다. 


- 성수기에는 우도 가는 배를 상시 운영하며 10~20분 간격으로 배가 출발하므로

   배 시간표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 


- 우도에서 차를 타고 돌아다니려면 차도 배에 실어 가져가고,

   ATV나 스쿠터를 빌려 탈 수 있다. (시간당 15000원~25000원)

   .이 가격은 얼마나 기종이 새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에누리를 잘 하는지에 따라 다름

   .둘다 운전면허가 있어야 빌릴 수 있고, 스쿠터는 타 본 경험이 있어야 빌려준다. 



우도 출발하기를 기다리면서 배에서 찍은 바다 사진. 



항구가 멋있다. 



우도에서 성산항으로 돌아오는 배. 



천진항. 월~목은 천진항, 금~일은 하우목항으로 배가 다닌다. 



내리자마자 빌린 ATV. 최신 기종은 시간당 2만5천원이었는데, 한참 흥정하다가 그냥 옆 가게에서 헌 기종을 시간당 2만원에 빌렸다. 이렇게만 보면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지만, 추가 요금 차이가 많이 났다. 우리의 추가요금은 30분~1시간에 5천원, 새 기종을 빌려주는 옆가게는 30분에 만원인가 했다. 



귀엽게 씩씩하게 달리고 있군. ㅋㅋㅋㅋ



길가다 찍은 돌담길, 풍경들. 찍는 곳마다 예뻐서 굳이 관광 명소로 찾아가서 멈출 필요가 없다. 마음에 드는 곳에 멈추어 사진 찍으면 그림 같다. 









여름 뙤약볕에 ATV를 타고 2~3시간 돌았더니 (대여시간 기본이 2시간 기준. )

온몸이 빨갛게 익었다. 


서울 돌아와서 보니, 그 전날까지는 전혀 타지 않았었는데

우도 간 날 이후로 피부가 새까맣게 타고

당일과 다음날, 다다음날까지도 피부가 따갑고 간지러웠다.ㅠ.ㅠ...


여름에 다시 오게 된다면 차를 가지로 올거다 

ATV는 재미있지만 뜨겁다!



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9. 21:26

제주도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몇몇 장소 중 하나. 


특히 아이들이 많았다. 어린이들에게 천문학 관련 지식을 제공하기에 좋은

친절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는 전시관이다. 


대학 때 교양과목으로 인간과 우주라는 과목을 들은 내가 볼 때는 

기본에는 충실하나 정말 딱 아이들 초등학교 때 데려가기에 좋은 장소.


깨알같은 내용들이 정확하지 않은 것도 있다. 

예를 들어, 아래 사진에서 태양계를 모형으로 만들어놓았지만 이 태양계 모형은

공전주기와 자전축, 자전주기 등은 전!혀! 반영하지 않은

행성을 순서대로 나열해놓은 모형에 불과하다.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행성마다 다르고, 

그것은 둘째치고 자전축이라도 정확히 반영해야 하는데 좀 대충 만든 모형 같다. 



그래도 놀이공원에 있는 3D 놀이기구처럼 의자가 움직이는 영상실이 있고 (입체영상관)

돔처럼 생긴 곳에 들어가 계절별 별자리 보는 법도 설명해주고 (천체투영실)

실제로 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할 수 있다. (관측실)


설명해주는 직원들의 친절도도 100점 만점에 10000점이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60(오등동)

전화번호 : 064-728-8900

영업시간 : 3~10월은 15시~23시 / 11~2월은 14시~22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 성인기준 5천원, 청소년및군인 3500원, 어린이 2천원

홈페이지 : http://star.jejus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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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9. 20:47



비자림에서 나와 뭘먹을까 고민하며 운전하던 중, 

녹산장이라는 말고기 집을 발견하고 급 말고기를 먹자며 꽂힘!

그러나 녹산장은 하필이면 그날 휴무 (..)

맛집에 대한 촉이 있는 우리가 보기에 녹산장은 맛집이었다...


대안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은 신라원. 맛집처럼 보이진 않으나 시간이 늦어 들어간다.


말고기는 구워서 먹으면 너무 질겨서 먹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말육회와 말양념고기가 메뉴의 전부이고, 두 메뉴가 섞여 나오는 세트를 시켜서 먹었다. (전도 주고 밥도 주고 옥돔구이도 준다!)


- 다른 집 검색해보니까 샤브샤브로도 먹고, 말육회도 되게 다양하게 나오고, 

  구워서도 먹던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 싶다!

- 말육회는 의외로 기대보다 부드러움. 말양념은 익을수록 질겨지는 것이 느껴져 

  익기 전에 금방금방 먹어야 했다. 

- 가격도 맛도 무난한 집인 것 같다. 예상대로 완전 맛집은 아닌듯했다. 

- 가게가 아주 넓은데 중국인 관광객을 빼고는 거의 사람이 없었다. 저녁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가... (..) 



제주감귤막걸리도 시킨다! 알딸딸~



말 육회



말양념고기.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317-3

전화번호 : 064-762-3392

영업시간 : 9시30분~23시

가격 : 말육회 2만원, 말양념 2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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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9. 00:33


제주도에는 유명한 산책로, 숲들이 많다. 

사려니숲, 비자림, 한림공원, 올레길 등등등


그 중 비자림을 방문!


비자림은, 비자나무 숲이다. 

비자나무는 남해안 일부지역과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침엽수의 한 종류다. 

10m, 크게는 25m까지 자라며 대추처럼 생긴 열매가 달린다. (붉은 자주색)


제주도 비자림은 천연기념물 182호! 


비자나무의 나뭇결은 무늬가 아름다워 고급 목재로 쓰이고

열매는 구충제, 약재로 쓰이며

비자나무 기름을 머릿기름이나 등잔불 기름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출처] 비자나무의 효능 |작성자 gooddaddy


비자림 입구. 첫부분은 이렇게 그늘이 없고 큰 길가지만 얼마 걷지 않아 울창한 숲길로 들어서게 된다. 




햇볕이 너무 강해 입구에서부터 쉬어가는 길!




짠. 숲길로 들어선다. "숲"이라고 하니까 꽤나 깊숙이 들어갈 것 같지만, 그냥 가벼운 산책로 정도면 비자림을 충분히 구경할 수 있다. 숲길 양 옆으로 관리번호를 매달고 있는 비자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다. 




제주도 아니랄까봐. 숲길 양 옆에 돌들이 세워져 있다. 

왜 세워져 있는지 궁금하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는데, 찾을 수 없었다. 




나이가 800살 이상인, 비자림에서 가장 오래된 "새천년 비자나무"와 

두 그루의 비자나무가 합쳐져 한 그루로 자라고 있는 "연리목"을 

산책하면서 만날 수 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전화번호 : 064-783-3857

입장료    : 성인기준 인당 1500원. 청소년 이하는 800원

입장시간 : 9시-18시 (짧은 코스 : 40여분, 긴코스 : 1시간 20여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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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9. 00:07

쇠소깍 투명카약을 타고 싶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라고 해봐야 늦잠을 자서 늦었지만)

쇠소깍으로 향한다. 


아침 일찍 가서 예약해야 탈 수 있다는 말이 딱 맞았다. 12시~1시에 도착하니

투명카약도 마감.

테우도 마감. (테우는 뗏목같이 생긴, 재미없게 생긴 것인데도)


쇠소깍은 바다와 강물이 만나는 지점이다. 

그래선지 물 색깔이 아주 예쁘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절벽과 물이 이루어내는 풍경이 기가 막히다. 


카약을 타는 것보다 강 따라 난 그늘길로 산책하는 것이 

더운 여름에는 훨씬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

(카약을 바라보는 마음이 신 포도를 욕하는 여우의 마음이었는지, 아니면 정말 더워서 안쓰러워하는 마음이었는지는... ㅎㅎ 그늘 없이 뙤약볕 아래서 노를 젓는 아버지들의 모습이 더워보였다. 그런 아버지도 모르고 아이들은 아빠 빨리 가!라고 외치고 있었다 ㅠ.ㅠ)




아름다운 강과 절벽. 




강물이 바다와 만나는 그 지점! 이쁘다아.




조약돌 해변가로 밀려들어오는 파도. 





강의 상류로 갈수록 물은 줄어들고 신비롭게 생긴 바위들이 많아진다. 



옆길로 산책만 해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쇠소깍. 

괜히 유명한게 아니었다! 


결론은


카약이나 테우를 타고 싶으면 무조건 오전 아주 일찍. 아저씨들에게 물어보니 10시쯤엔 모두 마감된다고 한다.


여름에는 뙤약볕 아래서 노 젓는 것도 일이니, 강 옆 윗쪽에 나있는 그늘진 산책로 따라 산책하면서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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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8. 13:09

제주도에서 묵고 싶었던 곳은 사실 펜션이 아니라 깔끔한 게스트하우스!

하지만 화장실이 공용이 아니고 안에 있으면서

내가 원하고 추구하는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정도로 "최근에" 지은 곳은 역시

싸고 깨끗하고 이쁘기 때문에 만실 ㅠ.ㅠ

 

2안으로 선택한 펜션 "끌림 36.5"

 

 

ㅁ장점

  - 주인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심 (근데 내가 접한 제주도민은 모두 친절했음)

' 아침 시간을 놓쳤지만 빵과 커피를 내어주심

' 성수기였는데도 예약하면서 날짜나 아침을 무료로 주시는 등 잘해주셨음

' 수건 등 요청하는 만큼 주심

  - 방음이 잘됨

' 만실이었을 텐데, 우리도 꽤나 시끄러웠는데 서로 들리지 않았음

  - 오래된 것 같은데, 그것 치고 깨끗함.

  - 공항에서 20분거리로 가까움. 근처에 맛집들이 있음 (고내촌 숲소리, 망고레이 등)

 

 

ㅁ단점

  - 인터넷에서 본 사진들보다 오래된 펜션임

' 깨끗한 것, 새것을 좋아하는 나는 아무데서나 잘 지내지만

  깔끔하고 이뻐요 좋아요 같은말 거짓말로 할 줄 모름.

  여긴 이쁘고 깔끔한데 오래된건지 뭔지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는듯.  

' 화장실 사진들 별로 안올라와있는데 샤워기나 화장실 문 껍질이 벗겨져있음.

  (은빛 막 같은 것)

' 화장실 휴지걸이가 망가져있었음. 리모델링은 어려워도 이런 조그만 것은

  금방 고칠 수 있다고 믿음.

 

가격은 나쁘지 않다. 성수기 15만원. (2인용 방, 취사 가능한 방)

 

 

 

 

 

 

 

ㅁ주소       :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363-1

ㅁ전화번호 : 064-799-2010 / 010-4601-5039

(전화예약시간 : 9시~22시) 

ㅁ가격       : 비성수기 주중 1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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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8. 12:54

미스터잼에서 잼발라 먹을 때 사장님께서

 

"이 식빵이 제주도에서 엄청 유명한 빵집에서 사온 식빵이에요,

 오늘 오신다고 해서 아침부터 가서 식빵 사왔어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지나는 말로 빵집 이름이 명당양과라고 하셨다.

 

빵순이 나는 다른건 잘 까먹어도 빵 관련된 것은 엄청 잘 캐치하므로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명당양과 발견!

 

바로 in!

 

명당양과는 제주도에 4군데 있다. 내가 발견한 곳은 내도점으로,

이 빌딩 2층부터 빵공장이라고 한다.

여기서 빵을 만들어 제주도 4곳의 지점에 공급한다고 하니,

찾아도 제대로 찾았다 빵순이! :D

 

 

 

내 동행친구를 똑 닮은 마시마로 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닮은 귀여운 토끼과자(라고 혼자 생각해서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사진이 없는 이유는,,,

빵이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나는 곡물빵 호밀빵 등등 건강빵을 좋아하고 담백한 빵을 좋아하는데

명당양과의 빵은 딱 봐도 음 달고 맛이 강해보였다.

(맛있어보이긴했다! *.* 다이어트의 적 밀가루덩어리들 <3333 )

 

트렌디한 요즘빵집이라기보다는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은 옛날 빵집같은 빵집이다!

제주도 양대빵집이 어머니빵집과 명당양과라고 하니 빵좋아하는 빵순이 빵돌이들은 방문해보면 좋을듯합니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내도동 363-1 

전화번호 : 064-713-5008

영업시간 : 10시 30분~ 24시

홈페이지 : myungdang.alltheway.kr

 

 

 

다른 지점들

 

(1) 제원점(본점)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연동 261-20

전화번호 : 064-746-1848

영업시간 : 24시간 (대박이닼ㅋㅋㅋㅋ)

 

(2) 신시가지점

주소       :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724-1

전화번호 : 064-711-1003

영업시간 : 6시30분 ~ 24시

 

(3) 노형점

주소       :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2529-5

전화번호 : 064-712-0403

영업시간 : 6시 30분 ~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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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 박물관은 살아있다  (0) 2013.08.18
1일 : 해안도로 따라 해수욕장들  (0) 2013.08.18
1일 : 미스터잼, 수제잼 만들기 체험  (0) 2013.08.18
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8. 12:41

 

 

해안도로 따라 가다 이제 그만 갈까? 어디가볼까? 일단 중문으로 가봐!

하다가 중문근처 도착,

 

중문왔는데 머하지? 앞에 있는 곳 들어가자! 해서 들어가게 된

"박물관은 살아있다"

 

무슨 박물관인지도 모르고 일단 들어갔다.

건물이 새것같고 시원할 것 같아서!

 

그런데 의외로 재밌는 박물관이었다. 재미있는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는 곳! 얼마전에 서울에서도 비슷한 것 했었는데.

 

 

 

 

 

요런요런 착시현상을 이용한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다.

바깥에 정원도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밤늦게까지 열기 때문에 밤에 마땅히 할 일 없을 때 심심풀이로 방문하기 좋다.

 

비슷한 트릭아트 뮤지엄은

파주헤이리, 서울인사동, 제주도에 2곳(박물관은 살아있다와 트릭아트 뮤지엄) 하여 4곳 있다고 한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서귀포시 색달동 2629번지)

전화번호 : 064-805-0888

영업시간 : 9시~23시 (22시 입장마감)

입장료    : 성인 9천원, 청소년/군인 : 8천원, 어린이 및 경로자장애인국가유공자 7천원

홈페이지 : www.alivemuseum.co.kr

 

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8. 12:30

 

 

제주시에서 출발하여, 일단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는 것으로.

 

지도를 내려다봤을 때 시계 반대방향으로 쭉~~따라 돌았다.

가는 길에 만난 해수욕장들은

-이호테우해변

-애월항

-협재해수욕장

-모슬포항

등등등등...

 

가는 길이 모두 그림같아서 이쁜 곳을 볼 때마다 사진을 찍었는데,

막상 유명한 협재해수욕장은 사람만 많고 바닷물도 더러웠다 (..)

 

기억나지 않는 조그만 바다들이 더 맑고 예쁘다.

 

 

 

 

 

 

 

 

 

 

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8. 12:10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곳, 미스터잼!

 

수제잼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 내손으로 직접 잼을 만들어볼 수 있다.

잼 종류는 고를 수는 없고,

땅콩버터, 블루베리잼, 라즈베리장미잼을 만들어볼 수 있다.

 

 

예약 후 예약된 시간에 찾아가면 쨘

이렇게 잼 만들 수 있도록 세팅을 해놓으신다.

레서피도 한장씩 프린트해주시고, 설명 듣고 레시피 보면서 만들면 의외로 간단!

 

 

레시피대로 지지고 끓이고 갈고 젓다보니 얼마 안되어 완성.

당도를 측정하는 기구를 가지고 당도를 재면서 끓인다.

설탕을 넣지 않고 올리고당을 가지고 만들고

땅콩버터는 소금과 기름 빼고는 일체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아래 사진은 완성된 블루베리잼과 장미잼.

 

 

 

 

 

요아래 사진은 숙소에 돌아와서 다음날 아침으로 발라먹은 땅콩버터.

땅콩버터 정말 신기했다. 그냥 갈고, 기름이랑 소금 좀 넣고 또 갈고. 하니까 완성.

정말정말 고소하다. 이거 먹고 난 다음엔 사먹는 땅콩버터가 2% 부족해보이기 시작한다.

 

땅콩버터 듬뿍에 블루베리 잼 얹어 먹으면 저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엉말 맛있다^^

 

 

 

 

다 만든 잼은 가져갈 수 있도록 요로코롬 포장을 해주신다.

 

 

 

 

 

전화로 예약을 하고 시간 약속을 정한 후 가야한다.

(준비를 하셔야 하므로. )

 

 

 

주소       : 제주도 제주시 관덕로 16-1(삼도2동 956-1)

전화번호 : 064-721-2060 

홈페이지 : www.mrjam.co.kr

블로그    : blog.naver.com/mrjam

영업시간 : 10시~18시

가격       : 인당 2만원 (소요시간 1시간 30분)

 

 

 

사장님이 아주아주 친절하시다.

회사 다니시면서 막걸리 등등 음식에 관심이 원래 많으셨다가,

유통기한도 길고 경쟁자도 별로 없는 잼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다고 한다.

 

이것 저것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대파잼과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과일100%잼도 시식하게 해주시고

(대파잼 의외로 정말 맛있다. 과일 100프로 잼도 은근한 과일향이 너무 달지 않고 넘넘 맛있었다)

나와 친구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어서 폭풍처럼 퍼부어대는 질문도 하나하나 친절히 답해주셨다.

 

인터넷으로는 수제 잼을 구매할수도 있다고 하니 맛있고 건강에 좋은 수제잼을 찾고 있다면 미스터잼을 추천합니다 추천 꽝꽝!

 

 

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2. 01:23

 

1. 수제잼 만들기

제주도에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드는 수제 잼 가게가 있다. 물론!

서울에도 인터넷에도 수제 잼을 파는 곳은 많지만 (당장 네이버에 쳐봐도 여러 곳 나온다)

이곳은 특이하게 직접 만들 수 있게 "수제 잼 만들기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전 예약하고 가야 하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mrjam, 064-721-2060)

 

 

2. 쇠소깍 투명카약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전설로 간직하고 있는 쇠소깍!

쇠소깍 투명카약은 당일 예약만 가능하므로 일찍 가서 시간 예약해야 한다.

특히 주말에는 엄청 일찍 가야 한다고 함.

- 소요시간은 30분 내외.

- 투명카약 뿐만 아니라 테우라는 것도 있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 뗏목같이 생겼다.)

- 비용은 성인기준 7000원.

 

 

 

사진출처 : http://www.jejukayak.co.kr/ 

 

 

3. 우도 구경 (ATV)

제주 성산항에서 출발한다.

- 평일(월,화,수,목)에는 하우목동항으로

- 주말(금,토,일)에는 천진항으로 운항한다. (성인기준 왕복 5500원, 편도 3500원)

- 우도관광지

ㅇ서빈백사 (하얀 백사장이 예쁘다)

ㅇ우도봉

ㅇ검멀레해안 (퇴적층 암벽이 매력적이라고 한다)

ㅇ우도등대

ㅇ하고수동 해수욕장

ㅇ우도8경

- 올레길을 따라 걸을 수도 있고

- ATV나 스쿠터를 빌릴 수도 있다 (ATV는 1시간에 25000원정도)

- 차 가져갈 수도 있으나 뱃삯을 따로 내야 한다.

 

 

4.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없어도, 자격증소지자/강사와 함께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아주 잘 되어 있는 듯하다.

- 쿠팡이나 티몬에서 구매하면 훨씬 저렴. (5만~7만원선)

- 해변에서 하는 체험도 있고, 배타고 나가서/섬에서 하는 체험도 있다. (가격이 많이 다름)

 

 

5. 오설록 티뮤지엄

내가 좋아하는 오설록 티뮤지엄. 가야한다!

어렸을 때 갔던 기억은 있지만 그때는 오설록이 이렇게 세련된 차 브랜드가 될지도 몰랐었고, 사실 차보다는 초코우유가 맛있는 아주아주 어린 시절이었다.

 

지금은 굉장히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

여러가지 재료를 블렌딩하여 오설록만의 티를 만들었고, 인기가 없지는 않다. (나는 개인적으로 향을 아주 좋아한다)

그런데 명동의 오설록 티하우스는 가격이 너무 비싸 손님이 없어 문을 닫았디...

 

사람들이 좀더 다양한 맛있는 향기로운 차를 먹게 해준 good 브랜드지만,

좀더 한국 사람들의 소비수준과 니즈를 고려해 경영했다면

그 소중한 향기와 맛을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지 않았을까.

녹차를 못먹는 나지만, 방문하고 싶고 궁금한 곳이다.

 

 

6. 산책

제주도 하면 역시 자연이다. 산책할만한 장소가 많다.

- 비자림

- 사려니숲길

- 올레길

 

 

7. 맛있는 특산음식

- 제주올레막걸리/제주감귤막걸리/우도땅콩 민속주

- 소고기 돼지고기 말고기

- 해물라면

- 고등어회

등등등

 

 

써놓고 보니 거의 마음의 준비 수준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 쉽게 안변한다고,

예전에 해외여행 다닐때 하던거랑 똑같다!

막상 가면 다 즐겁게 재밌게 다니게 되나니

신나게 놀다 오쟝 >.<

 

아래 블로그는 제주도 검색하다가 찾은 블로그. 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있다.  

http://findjeju.blog.me/80194305776

Posted by 리틀제이
2013. 8. 12. 00:16

입사 후 첫 휴가지로 제주도를 선택했다.

 

급 결정된 휴가 일정, 급 결정된 휴가지, 극 성수기여서 예약이 힘들지만 하나하나 차곡차곡 준비해보는걸로. 마침 블로그를 시작해서, 내가 다닌 여행 중 가장 철저한 사전준비 및 검색을 하는 여행이 될 것만 같다. (여행을 위해 검색한 적이 별로 없다)

 

오늘은 목요일, 다음 월요일 출발이니 차근차근 검색 ㄱㄱ

 

<가기 전 준비>

1. 숙소

2. 비행기와 렌트카 예약

3. 꼭 가야 할 must visit 장소 top 10 골라보기

4. 내가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

5. 제주도 빵집 list-up

 

 

오늘은 이미 예약했지만, 숙소 이야기부터.

 

요즘 제주도는 동남아 못지 않은 "휴양"을 위한 관광지가 되었다. 숙소도 그만큼 다양하고 세련되었으니 일단 누구와 가는지, 어떤 분위기를 원하는지에 따라 카테고리를 정하는 것이 검색하기 편하다.

 

1. 호텔

2. 펜션/풀빌라

3. 독채형펜션

4. 게스트하우스

5. 콘도/리조트

 

내가 알아본 곳은 콘도/리조트 빼고 다. 성수기라 자리가 없어 내 예산인 하룻밤 10~20만원 내의 숙소 중 깨끗한 곳 다 찾아봤다. 역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할 때 꼭 꼭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성수기 제주도 숙소는 몇달전에 미리 예약하쟈"

 

 

1. 호텔 : 유명한 세 곳.

 

 신라호텔

 

- 가격 : up to 객실

- 전화번호 : 064-735-5114 / 1588-1142

- 홈페이지 : www.shilla.net/jeju

- 사진출처 : 제주신라홈페이지

 

- 제주도 호텔 하면 신라.

롯데호텔

 

- 가격 : up to 객실

- 전화번호 : 064-731-1000 / 1577-0360

- 홈페이지 : www.lottehoteljeju.com

- 사진출처 : 롯데호텔 홈페이지 

 

- 최근 리모델링하여 세련된 변신. 

 

하얏트호텔 

 

- 가격 : up to 객실

- 전화번호 : 064-733-1234

- 홈페이지 : www.jeju.regency.hyatt.kr

- 사진출처 : 하얏트호텔 홈페이지

 


2. 펜션/풀빌라

 

- 취향에 맞게 검색!

- 숙소 예약 사이트 이용하면 편리

- 하이클래스라는 풀빌라펜션 가보고 싶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ㅠㅠ힝 ㅠㅠ

- 나의 조건 :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하고 부엌과 화장실도 있는 것

- 내가 예약한 숙소는 끌림36.5

 

(1) 위치 :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363-1 (공항에서 20분거리) 

 

 

 

(2) 전화번호 : 064-799-2010 / 010-4601-5039 (전화예약 오전9시~오후10시)

 

(3) 가격(2인기준) : 주중 10만~/주말12만~/성수기16만~

 

(4) 홈페이지 : http://www.cclim365.com/

 

(5) 전화예약하면서 네고하여 조금 깎았음

     극성수기인데도 1주반전에 전화해서 예약 성공(마지막 남은 방)

 

(6) 사진

 

 

 

 

 

3. 독채형펜션

요즘 트렌드로 뜨고 있는 독채형펜션!

다음에 제주도 갈 때는 이런 곳에서 묵고 싶다 ㅎㅎ

인원도 2명이고, 아직 돈을 모아야 하는 사회 초년생이고, 이미 극 성수기여서 예약이 끝난 상태여서 이번엔 미련없이 포기 ㅠ.ㅠ

 

- 마메종 (http://blog.naver.com/mamaison2012)

- 제주락 (http://www.jejurak.com/)

- 나무의 꿈 (http://blog.naver.com/by_namu)

 

 

4. 게스트하우스

정말 깨끗하고 세련된 곳만 리스트업

 

- 문스테이 (http://blog.naver.com/de_sign_er)

- 비움 (http://blog.naver.com/uncleboro)

- 찬타앤제이 (www.chantanj.com)

- 피우다 (www.piduda.co.kr)

- 달숲 (www.dallsoophouse.com)

- 엉클보로 (http://blog.naver.com/uncleboro) **여자전용이라고함

 

 

 

Posted by 리틀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