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페에 가야지 가야지 했으나 늘 가지 못했다. 어느 일요일 미친듯이 부지런해져서 나가보았다.
2019년 첫번째 주말을 알차게 보낸듯하여 뿌듯하다^^
춥지만 후다닥 가서 일단 이런걸 좀 먹어주고 ㅎ
원래 아꼬떼 뒤 빠르크라는 메종엠오 세컨브랜드 카페에 가고싶었으나 자리 없고 빵집은 문을 닫기까지 했다.
그래서 할수없이 자리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간 카페인데 바나나 케잌을 아주 맛있게 처묵^^ ㅋㅋㅋㅋ
그 후 썽혀니를 만나 저녁을 먹으러 갔다. 인스타에서 보고 찜해놨던 맛집 (벌써 이름은 생각이 안남)
인간적으로 심각하게 맛있었다.
그런데 배가 너무 빨리 꺼져서 집에와서 배고파하며 잠듬.. ㅎ 소화가 잘되는 몸에 좋은 음식이었나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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