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9. 00:07

영어 자격증이 토플 토익 텝스 오픽 등등 많이 있는 것처럼

중국어도 자격증이 많습니다. 지금 찾아보다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HSK, YCT, BCT, OPIc, FLEX, TSC, TCT 등등등.

 

하지만 모두를 다 할순 없고 다 하고 싶지도 않으며 자격증은 중국어 학습의 단기 목표일 뿐이므로 젤 유명한 것 위주로 따기로 합니다.

(토플토익이 유명해서 취업할땐 토익 그외 다용도로 토플을 따는 것처럼요 중국어도 유명한걸로 따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공부한 결과를 테스트하는 의미로만..)

 

각 시험에 대한 내용은 완전 대박 초보 지난주에 중국어 처음 시작한 사람이 본인기준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1. HSK

- 문외한인 제가 젤 많이 들어본 한어수평고시님이니까 너님선택.

- 1,2급 초급 / 3,4급 중급 / 5,6급 고급

- 검색 결과 보통 4,5급으로 시작하는듯.

- 스승님께 전화문의 결과 구 HSK보다 한결 쉬워진 요즘이라면 3개월 열공 후 3~4급은 가능치 않겠냐는 조언을 들음.

- 음 음 음 나는 초심자니까 사내교육 끝내고 나서 3급부터 해봐야지.ㅋㅋㅋㅋㅋ8월에 3급 ㄱㄱ

- 매달 시험일정이 있음!

 www.hsk.or.kr/main.html

 

 

2. TSC

- 시험범위랄게 없고 유형이랄게 별로 없어 준비하기 애매한..교재도 애매한..시험인것같습니다.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 2012년에 1번 응시한적이 있음)(근데 취업용으로 유용한시험일듯)

- 1~10급까지 있음. 

- 급수를 따기란 정말 살다와도 힘들다고 합니다.

- 문법과 발음의 총체적인 결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 회사에서 인정해주고 공짜로 시험보게 해주니까 기회있을때마다 응시예정! 

- 보통 기업들에서 4급 이상 인정해주니까 기초반 끝나고선 3급, 연말에는 4급 취득 목표

 exam.ybmsisa.com/tsc/

 

 

3. OPIc

- 어느 중국어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시간이 없는 자격증 필요자는 TSC를 공부하고 시간여유가 있는 만만돌이들은 오픽을 준비하면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있을거랬음

- 어디 써먹을 곳도 없고 (아직) 내돈내고 시험봐야 하니 필요할때 보기로 땅땅 결정.

- 중국어 연습 방법으로는 쓸 수 있겠당!

 

 

결론: 단기 목표는

3개월 기초반 열심히 듣고, HSK 3~4급 / TSC 3급

6개월 공부 후에는 HSK 5급 / TSC 4급

 

따로 교재는 사지 않고 필요 시 응시 1개월 전 한권 사서 대충 훑기.

궁극적 목표인 원활한 회화 가능의 경지! 는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Posted by 리틀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