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사랑했던 사람을 잃어버린 비극의 밑바닥에도 한 가지 위안이 있을 수 있다면, 결국 그게 최선이었으리라 믿는 어쩔 수 없는 희망일 것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알아낼 최상의 방법은 타인의 시각으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외로움과 싸우는 대신에,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변화가 생길거에요. 외로움에 맞서려 할수록 그것은 더 커지지만, 그냥 무시하고 내버려두면 사그라들어 없어진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품격이란 겉치레가 아니오. 삶과 일을 존중하는 자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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