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3. 00:08

매일 들고 다니는 수첩에 쓰여 있는 글귀들. 

힘들 때마다 보려고 한 문장씩 발견할 때마다 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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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제게 평온한 마음을 내려주소서.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여 주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주소서. 

그리고 이 둘을 구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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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차게 여행하는 것이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보다 좋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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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자크 라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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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hard in silence, make success be your 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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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탄생과 죽음 사이에는 일상만이 존재한다. (하이데거)

Posted by 리틀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