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 따라 가다 이제 그만 갈까? 어디가볼까? 일단 중문으로 가봐!
하다가 중문근처 도착,
중문왔는데 머하지? 앞에 있는 곳 들어가자! 해서 들어가게 된
"박물관은 살아있다"
무슨 박물관인지도 모르고 일단 들어갔다.
건물이 새것같고 시원할 것 같아서!
그런데 의외로 재밌는 박물관이었다. 재미있는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는 곳! 얼마전에 서울에서도 비슷한 것 했었는데.
요런요런 착시현상을 이용한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다.
바깥에 정원도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밤늦게까지 열기 때문에 밤에 마땅히 할 일 없을 때 심심풀이로 방문하기 좋다.
비슷한 트릭아트 뮤지엄은
파주헤이리, 서울인사동, 제주도에 2곳(박물관은 살아있다와 트릭아트 뮤지엄) 하여 4곳 있다고 한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서귀포시 색달동 2629번지)
전화번호 : 064-805-0888
영업시간 : 9시~23시 (22시 입장마감)
입장료 : 성인 9천원, 청소년/군인 : 8천원, 어린이 및 경로자장애인국가유공자 7천원
홈페이지 : www.alivemuse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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